투자란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 내 돈을 지키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인 주식과 펀드 또한 이 범주 안에 들어가는데요. 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떤 종목을 골라야할지, 언제 사야하는지, 팔아야하는지 등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서는 다양한 투자방법들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이란 무엇인가요?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 주주의 출자에 대한 권리를 나타내는 유가증권이에요. 쉽게 말하면 회사의 주인이라는 증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라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주주라면 삼성전자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러한 주식은 어떻게 사고 팔까요? 증권사 어플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수수료는 매수/매도 시 각각 0.25%씩 부과됩니다.
펀드란 무엇인가요?
펀드는 여러사람으로부터 모은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대신 운용해주는 간접투자상품입니다. 펀드는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직접 운영하는 '직접투자'와 전문가에게 맡기는 '간접투자'가 있습니다. 즉, 은행 예금처럼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알아서 수익률을 계산해서 돌려주는 방식이죠. 대표적인 펀드로는 국내형 / 해외형 / 채권형 / 혼합형 / 부동산형 / 원자재형 등등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각 상품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ELS(주가연계증권) 이란 무엇인가요?
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주가연계증권 이라고 불립니다. ELS는 특정 주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수치에 연계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서, 기초자산으로는 개별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입니다. 주로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이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8~12% 내외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년 만기 예금이란 무엇인가요?
1년 만기 예금은 예금주가 은행에 예치한 금액을 만기일에 되돌려 받는 예금상품입니다. 이 예금은 예치기간이 1년이므로 만기일이 되기 전에는 예금을 인출할 수 없습니다. 만기일이 되면 예치금과 이자를 합산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이자율은 은행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예치금액에 따라 다양한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이자는 세금이 부과되며, 세금은 예금주가 부담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투자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보자